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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고도화를 위한 고성능 라우터(Router)와 스위치를 비롯하여,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ery high-data rate Digital Subscriber Line/VDSL), 광케이블가입자망(Fiber To The Home/FTTH) 등의 서비스 구현을 위한 집선 장비를 공급한다.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 국내 인터넷 통신 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광대역 통신망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보안 솔루션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영상보안장치(Network Video Recorder/NVR), 영상감시기(IP Surveillance) 등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시장 대체 및 신규수요를 창출하고자 한다.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장치나 도구도 없이, 거리나 위치를 불문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상호 '유비쿼스'(Ubiguoss)는 '유비쿼터스 액세스'(Ubiquitous Access)의 약칭으로, 바로 그런 커뮤니케이션 세상을 뜻한다.

2000년 7월 주식회사프리미어네트웍으로 설립됐다. 2000년 12월 기업부설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설립 인증을 획득했다. 2001년 6월 상호를 주식회사로커스네트웍스로 변경했다. 2001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2003년 8월 정보통신업체의 서비스 품질을 증명해주는 TL9001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2004년 12월 최대주주가 이상근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2005년 1월 유럽 버사텔사에 이더넷스위치 납품을 개시했다. 2005년 3월 상호를 주식회사유비쿼스로 변경했다. 2007년 4월 주식회사KT에 VDSL2(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2) 장비 납품을 개시했다. 2009년 1월 코스닥(KOSDAQ) 시장에 등록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에 대해 말하는 이상근 대표이사가 186명(2009년 9월말 기준)의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다. 2009년 9월말 기준 이상근 대표이사가 26.12%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32.67%이다. 2008년 기준 매출액의 12.09%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다. 2009년 9월말 기준 자산총액은 1,276억 원, 자본총액은 911억 원, 자본금은 102억 원이다. 2008년 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액 668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순이익 130억 원 등이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7-12 군인공제회관빌딩 24층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