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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궤도상에서 이동하는 인공위성이 찍은 지구와 행성들의 사진.
지구의 임시, 영구 궤도로 발사된 인공위성에 의해 찍은 사진을 말한다. 최초의 인공위성은 소련이 1957년 10월 4일 발사한 스푸트니크 1호였다. 이 위성은 간단한 무선신호를 전송했다. 미국은 1958년 1월 31일 최초로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하여 궤도에 진입시켰다. 익스플로러 1호에는 방사선 검출기가 설치되어 밴 앨런 복사대 중내대를 발견했다. 1959년 소련의 루나 3호는 처음으로 달 뒷면의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은 1992년 8월 11일 실험용 과학위성인 우리별1호를 처음으로 발사했다. 인공위성은 지표 및 대기에 관한 자료수집과 천체관측을 수행하는 과학위성, 기상예보에 필요한 구름사진과 기상조건을 전송하는 기상위성, 세계 각 지역간의 통신을 위한 통신위성, 항법위성, 군사위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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