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설립 이념

충북도립대학의 교육이념은 지역산업 기반의 전문 직업인 양성·국가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생산적 교육복지의 실현에 두고 있다.

연혁 및 변천

1996년 10월, 충청북도가 공립대학 설치 승인을 받아 1998년 3월, 8개 학과에 정원 640명 규모의 도립 옥천전문대학으로 개교했다. 2000년 충북과학대학으로 바뀌었다가, 2008년 11월에 지금의 교명인 충북도립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농촌지역의 고등교육 기회확대와 충청북도 내 첨단산업단지, 지방공단과 연계한 전문기술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품성과 기술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산교육을 실천하고, 1인 1자격증의 전문기술인을 배출하는 것을 교육방향으로 하고 있다.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5년 연속 선정되었다. 해외대학 교류로는 중국 연변대학과 산동 이공대학, 필리핀 벵겟주립대학, 일본 야마나시현립대학 등과 국제교류협약을 맺고 있다. 2019년 환경생명과학과가 환경보건학과로, 바이오식품과학과가 조리제빵과로 학과명이 변경되었다. 2021년 8월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23년 11월 서울경제진흥원과 녹색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1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과 외국인 유학생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대학에는 미래자동차과와 전기에너지시스템과, 환경보건학과, 영상디자인과, 컴퓨터드론과, 조리제빵과, 소방행정과, 바이오생명의약과, 사회복지과, 반도체전자과, 헬스케어과가 개설되어있다. 부속기관으로 평가총괄추진단·혁신지원사업단·국제협력센터·미디어센터·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원격교육지원센터·입학상담지원센터·현장실습지원센터·학술정보원 등이 있고, 부설기관으로 평생교육원이 있다

현황

충북도립대학의 소재지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대학길 15이다. 오송캠퍼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4-31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