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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75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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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7 |
사이트 | https://www.uuh.ulsan.kr/main/main.asp |
요약 현대조선 부속 해성병원을 전신으로 하여, 1997년 3월 울산대학교병원으로 변경된 울산지역 최초의 종합병원.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울산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중소병원들과 협력하고 있다.
목차
접기설립 목적 및 연혁
울산지역 최초의 종합병원. 한국 산업화의 요람인 울산지역 현대그룹 산하의 직원 및 가족과 인근 주민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1975년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서 개원한 해성병원을 전신으로 한다. 1992년 대학병원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1997년 3월 울산대학교병원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부터 시행된 신장이식 및 각막이식 수술을 시작으로 지역 최초로 심장수술과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2012년에는 암센터를 건립하여 영남권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최초의 호스피스 병동, 격리병동,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등을 갖추게 되었다. 병원 인근에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KCC울산공장·현대제철울산공장 등의 중공업 회사들이 있어 산업장 근로자들의 직업관련성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환경의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누적 간이식 시술 건수는 123례, 신장이식 시술 건수는 335례를 기록했다.
진료과
감염내과·내분비내과·소화기내과·신장내과·심장내과·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혈액종양내과·호흡기내과 등 8개 내과를 포함, 전체 32개 일반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다. 전문센터에서는 암센터를 비롯하여 응급의료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산업환경보건센터 등 17개 센터가 있으며, 이외에 소아·신생아·미숙아와 치매환자, 혈액암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13개 특수 클리닉도 운영되고 있다.
현황
울산대학교병원의 소재지는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7이다. 2016년 2월 기준 913병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1,926명의 임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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