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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대폭발 우주론에서 대폭발 이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대폭발의 흔적.
우주배경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
위성으로 결정되는 우주 배경 복사의 스펙트럼의 온도
ⓒ Tryphon / wikipedia | Public Domain
약 150억~200억 년 전에 일어난 대폭발 이후에 우주는 팽창하면서 식어 태초의 폭발 흔적은 2.74K의 전자기파 형태로 남아 현재의 우주를 채우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 전자기파는 1965년에 미국의 R.W. 윌슨과 A. 펜지아스에 의해서 검출되어 대폭발 이론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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