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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
| 크기 | 약 1.5m |
요약 벼과에 속하는 개나래속 TYPE="ITALIC">Arrhenatherum)과 단토니아속의 다년생 식물들.
오트그래스
ⓒ WIKIMEDIA COMMONS (Fk) | cc-by-sa
개나래속은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약 6종(種)의 키큰 풀로 이루어져 있다. 목초로서 여러 나라에 도입된 개나래새는 많은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잡초로 여겨지는데 특히 변종인 아르레나테룸 엘라티우스 불보숨은 줄기 아랫부분이 비늘줄기 같이 생겼기 때문에 양파풀(onion couch)이라고도 부른다.
단토니아속에 속하는 100종 이상의 대부분이 남반구의 온대지방이 원산지이다. 이들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남아메리카에서 사료로 중요하게 쓰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라는 종은 흔히 캥거루풀(wallaby grasses)이라 부른다. 단토니아 스피카타는 회녹색의 방석 모양으로 자라는 종으로 북아메리카의 많은 지역에서는 건조하고 메마른 토양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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