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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에 관한 이론서를 집필하여 프랑스 행정법 발전에 기여했다. 1883~1929년 툴루즈대학교의 법학교수로 재직하면서, 국가를 시민의 생명과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체로 정의하는 제도론적 국가론을 주장했다.

사기업과 사유재산에 대한 '개인주의적 규제'를 옹호했으며, 부당한 행정적 조처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입안했다.

행정법·공법·헌법에 관한 주요저서로는 〈행정법과 공법개요 Prècis de droit administratif et de droit public〉(1892)·〈공법원론 Principes de droit public〉(1910, 1916)·〈헌법개요 Prècis de droit constitutionnel〉(1923) 등이 있다. 그의 생애와 저작에 관한 연구서로는 앨버트 브로더릭이 편집한 〈프랑스의 제도론자들 The French Institutionalists〉(197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