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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선인장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
| 서식지 | 사막의 따뜻한 곳 |
| 꽃색 | 흰색 |
| 크기 | 약 2m ~ 12m |
| 학명 | Stenocereus thurberi |
요약 선인장과에 속하는 선인장.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사막의 따뜻한 곳에 서식한다. 꽃은 흰색으로 핀다. 크기는 2~12m 정도이다. 열매는 특유의 맛이 매우 좋아 식용이 가능하다. 식물의 아래쪽에서 나뭇가지 모양의 촛대처럼 생긴 큰 줄기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 WIKIMEDIA COMMONS (Pretzelpaws) | cc-by
개요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선인장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tenocereus thurberi’이다. 전체적인 형태가 마치 파이프 오르간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여 ‘오르간파이프선인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르간파이프선인장이라는 이름은 케레우스속의 몇몇 다른 종을 가리키기도 한다.
형태
크기는 약 2~12m이다. 식물체의 아래쪽이나 그 근처에서 나뭇가지 모양의 촛대처럼 생긴 큰 줄기가 여러 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길이 약 8cm로 깔때기 모양이며, 흰색을 바탕으로 때에 따라 보라색과 분홍색을 띤다.
생태
원산지는 미국 애리조나 주의 남부지방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이고, 주로 애리조나 주와 멕시코의 바하칼리포르니아 소노라 주에 분포하며 사막의 따뜻한 곳에 서식한다. 완전히 성숙하기까지는 약 150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활용
열매는 맛이 매우 좋아 식용하고, 약재로도 쓴다. 식물은 울타리나 담장을 만들기 위해 빽빽하게 줄지어 꺾꽂이하기도 하고, 목재·연료·건축자재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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