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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함경남도 고원군·금야군 일대에 펼쳐진 평야.
금야평야라고도 한다. 성천강 하류의 함흥평야와 더불어 관북지방 최대의 평야를 이룬다. 용흥강과 덕지강의 퇴적작용과 동해안의 융기작용으로 형성되었다. 평야의 평균높이는 20~50m이다. 영흥강과 덕지강 하류에 제방을 쌓고 간척사업과 방풍림조성을 통해 농업생산량을 증대시켰다. 쌀 이외에 옥수수·사과·배 등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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