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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산업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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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농업이 주산업이다. 총경지면적 178.27㎢ 중에서 논이 115.62㎢, 밭이 62.65㎢로 경지율이 37.6%에 이르며, 전형적인 논농사 지역에 속한다(2006). 전체가구 가운데 농업 가구가 34.2%이며, 그 가운데 전업농가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 평야가 넓게 분포해 어업 종사자 중에는 순어민에 비해 반농반어민의 비율이 높다.

주요 농산물은 쌀·쌀보리·고구마·감자·콩 등과 무·배추 등의 채소류이며, 특용작물인 유채·땅콩·참깨·인삼·잎담배 생산이 활발하다. 특히 해안의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품질이 우수하다. 영광읍·법성면·군서면과 백수읍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잎담배는 전라남도에서 생산량이 2번째로 많아 주요 농가소득원이 되고 있다. 일부 내륙지역인 백수읍·군서면에서는 소규모의 양잠이 이루어진다.

영광군

영광굴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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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는 고려시대부터 이 지역의 유명토산물로서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최근에는 어업기술의 발달로 조기가 이곳까지 도달하기 전에 잡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굴비(오사리 굴비)의 생산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김·새우 등의 양식이 활기를 띠게 되었으며, 특히 1970년 후반부터 김 양식이 급증했다. 백수읍·염산면 등의 염전에서는 소금이 생산된다. 미곡 산지로서 일찍이 정미산업이 발달했으나 큰 공장이 들어서지는 못했다.

2006년 현재 군내에는 88개 업체에 695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으며, 대부분 영광읍·군서면·법성면에 있다. 1981년 홍농읍 계마리에 건설하기 시작한 원자력발전소 제1·2호기가 각 시설용량 95만kW로 1986년과 1987년에 각각 완공되어 현재 가동되고 있으며, 시설용량 각 100만kW의 제3·4호기가 1995년과 1996년에 각각 완공되었고 5·6호기가 2001년과 2002년에 각각 준공되었다.

법성포는 영산포와 함께 조창의 기능은 물론 조운의 역할을 했던 항구였으나 근대적 항만시설을 갖춘 군산항·목포항 등에 밀려 쇠퇴했다. 백수읍·법성면·군남면·염산면 등 4개 지역에서는 5일장을 중심으로 상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서북부 육상교통의 중심지로 고창-광주, 부안-함평을 잇는 국도가 영광읍에서 교차한다. 또한 군의 중앙부를 통과하게 될 서해안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영광군의 육상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총길이 323.3km, 도로포장률 82.2%이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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