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연혁 및 변천

1986년 4월 럭키경제연구소를 설립하고, 1988년 2월 럭키금성경제연구소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9년 4월 경영컨설팅 사업에 진출하고, 5월 비즈니스맨을 위한 경영·경제 전문 매거진 를 창간했다. 1991년 1월 최고경영자를 위한 모임인 회원제 'LG경영인포럼'을 개설했다. 1995년 1월에는 지금의 사명인 (주)LG경제연구원으로 개칭했다.

2000년 6월에는 1991년부터 시작해 온 'LG경영인포럼' 개최 100회를 맞았다. 2005년 1월에는 <2010 대한민국 트렌드>, 2006년 1월에는<성공을 꿈꾸는 한국인 사는 법> 등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2007년 9월에는 의 제호를 〈LG Business Insight〉로 변경했다. 2009년 3월에는 〈LG 요망중국(瞭望中國)〉 보고서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2010년 5월 '기로에 선 글로벌 한국기업의 도전과 과제'라는 타이틀로 을 개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북경LG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듬해 1월에는 <2020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단행본을 발간했으며, 2014년 1월에는 <10년 후 미래 시장을 가다>, 2016년 12월에는 <빅뱅 퓨처> 등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2022년 1월 LG경영연구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4년 월 1회 주4일제를 시행하면서 직원의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주요 사업

LG경영연구원의 핵심적인 사업은 국내외 경제·산업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연구와 전략·마케팅·인사조직·재무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 글로벌 경제의 미래 예측, 미래 유망 뉴비즈니스 발굴,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문화 연구 등이다.

조직 구성 및 현황

LG경영연구원 조직은 원장 산하에 사업1부문, 사업2부문, 경영1부문, 경영2부문, 경제연구부문, 정책연구부문으로 나누어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1부문은 전자,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ICT 산업 분야의 미래 시장과 고객 트렌드, 신기술, 신성장 아이템과 사업 모델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2부문은 소재, 에너지,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미래기술 탐색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경영1부문은 트렌드와 기업 사례, 경영 이론 분석을 통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략과 경영 시스템을 연구한다. 경영2부문은 인사조직, 리더십 등 경영 시스템을 연구하고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경제연구부문은 국내외 경기 변동과 환율, 금리 등 금융적인 변수와 움직임을 심층분석하고 장단기 추세를 전망하고 있다. 정책연구부문은 국내외 경제·산업 정책의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의 중장기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간행물로는 주간지 와 경제, 경영, 산업 등 관련 분야의 연구보고서, 전망서, 단행본을 출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 LG트윈타워 동관 33층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