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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210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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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274. 7. 22, 나바라 팜플로나 |
국적 | 나바라 |
요약
나바라의 왕(1270~74 재위), 샹파뉴 백작(앙리 3세).
(영). Henry Ⅰ. 별칭은 Enrique el Gordo.
나바라의 테오발트 1세와 푸아의 마르그리트 사이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270년 12월 맏형 테오발트 2세(티보 5세)의 뒤를 이어 왕위와 백작작위를 물려받았다. 아르투아의 로베르 1세의 딸이자 프랑스 루이 9세의 조카인 블랑슈와 결혼해(1269) 후아나라는 딸을 낳았는데 봉뤼 협정(1273. 11. 30)을 통해 그녀를 영국의 에드워드 1세의 두 아들 헨리와 앨폰소 중 한 명과 결혼시키기로 약속했다.
이 결혼이 성사되었다면 그의 영토를 영국이 지배하던 가스코뉴 지방과 통일시킬 수 있었겠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1274년 그는 죽었고 그후 10년 안에 영국의 두 왕자들도 죽었다. 1284년 후아나는 나중에 프랑스의 왕이 된 필리프 4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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