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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요크·스카버러·요크·토론토 등의 도시와 이스트요크 자치시와 함께 토론토 대도시권을 이룬다. 북쪽으로 본 읍, 동쪽으로 토론토·노스요크·요크 시, 서쪽으로 미시소가 시, 남쪽으로 온타리오 호와 경계를 이룬다. 1967년 1월 1일 옛 에토비코크 읍(1851 인가)과 옛 읍들인 뉴토론토·미미코·롱브랜치 등이 하나로 합해져 현재의 도시가 형성되었다.

에토비코크라는 이름은 인디언 말로 '오리나무가 자라는 곳'이라는 뜻으로, 원래 에토비코크 하천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 약 650㏊에 달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공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대형 타이어, 고무 공장 등이 있다.

이 시는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1998년 1월에 토론토 시로 합병되면서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