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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K는 설계자의 러시아어 머리글자이다. AK - 47은 반자동 성능과 자동 성능을 겸하고 있으며 중간 화력의 7.62㎜ 탄환을 발사한다.
짧고 잘 설계된 총으로 30발들이의 긴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고, 분당 600발의 발사순환율을 갖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제작되고 있는데 개머리판이 목제형과 금속제의 접는 식으로 나뉜다.
1980년대초에 에이케이엠(AKM)으로 대체되었으나 모든 공산국가의 군대나 게릴라들, 민족해방주의자들에게 기본 견착식 무기로 남아 있었다.
AK는 설계자인 미하일 티모페예비치 칼라슈니코프의 성(姓)에서 이름을 딴 '자동식 칼라슈니코프'에 해당하는 러시아어(Automat Kalashnikov)의 머리글자이다.
AK - 47은 반자동 성능과 자동 성능을 겸하고 있으며 중간 화력의 7.62㎜ 탄환을 발사한다(총강은 북대서양조약기구군이 사용하는 것과 같지만 탄약통은 보다 짧고 가벼우며 덜 강력하다. 따라서 반동 즉 반발력도 보다 약함).
AK - 47은 짧고 잘 설계된 총이다. 총신 위에 별도의 가스 회귀관(回歸管)이 있으며, 30발들이의 긴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고, 분당 600발의 발사순환율을 갖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제작되고 있는데 2개의 기본 설계가 있다. 하나는 개머리판이 목제이고, 또 하나는 금속제의 접는 식으로 되어 있다. 1980년대초에 이르러 바르샤바 조약국들에서 AK-47을 에이케이엠(AKM)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AKM은 AK-47을 보다 나은 조준기를 사용하여 현대화한 것이지만 기본 조작 방식은 같다. 하지만 AK-47은 그 현대판인 AKM과 함께 소련과 사실상 모든 공산국가의 군대에서 기본 견착식 무기로 남아 있었으며, 공산권의 지원을 받는 전세계의 게릴라들과 민족해방주의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소련·불가리아·중국·동독·헝가리·북한·폴란드·루마니아·유고슬라비아가 이 총을 계속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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