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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년 웨스트색슨, 즉 웨식스의 왕이 된 후 잉글랜드 전체의 왕으로서 간주되었다. 그는 각 지역의 관습에 대해 관대하고 효율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재위기간은 평화스러웠다. 그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잉글랜드의 수도원 부활을 후원한 일이다. 잉글랜드 왕 에드먼드 1세의 둘째아들인 그는 퇴위당한 형 에드위그의 뒤를 이어 머시아와 노섬브리아의 왕위에 올랐다.

에드위그가 죽자(959.10.1) 그는 웨스트색슨의 왕위를 이어받았다. 그는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규율을 엄격히 지킬 것을 주장한 캔터베리 대주교 성 던스턴의 입장에 따라 교회 정책을 수행했다. 또한 요크 대주교인 오즈월드와 윈체스터 주교인 애설월드의 대수도원 건설을 지원했다.

그는 십일조와 로마 가톨릭이 교황청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연(年)기부금인 베드로 헌금을 내지 않은 사람에게 벌금을 물도록 규정한 법을 잉글랜드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