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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념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인간·진리·봉사의 근원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표상이 되어 인류공영에 공헌함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훈은 인간·진리·봉사'이다.

연혁 및 변천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1989년에 오근섭이 학교법인 대연학원을 설립했으며, 1990년 12월에 양산전문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1991년 3월에 개교했다. 1993년 9월에 13개 학과로 증설했으며, 1994년 8월에 법인명을 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으로 변경하고 1998년 5월에 양산대학으로 교명을 바꾸었다.

1999년 7월에 중국 중앙민족대학, 9월에 미국 SWT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필두로 하여 이후에도 해외 각국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자매결연 및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011년의 전문대학도 '대학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된 <고등교육법>에 따라 2012년 1월에 양산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가 학교법인명에 따라 2013년 8월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로 변경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2020년 4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3월 제13대 총장에 손영우가 취임했다. 2023년 4월 국토교통부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24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 조직

2025년 기준 대학은 공학트랙, 웰니스트랙, 항노화 헬스케어트랙, 공공트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계약학과로 나뉘어져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과 동원생활관, 장애학생지원센터 등이 있다. 부설기관으로는 평생교육원과 DIST 아카데미, 국제교류어학센터, 보육정보센터 등이 있다.

현황

동원과학기술대학의 소재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명곡로 3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