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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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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북아메리카 (미국) |
크기 | 약 55cm ~ 70cm |
무게 | 약 34kg ~ 39kg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60~65일 |
요약 썰매개의 한 품종.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종종 시베리안 허스키와 혼동되나, 시베리안 허스키는 중형견이고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대형견이므로 몸집이 더 크고 단단하다. 가슴과 머리가 넓고, 귀는 쫑긋 섰다. 두툼한 털은 대체로 회색과 흰색 털이 섞여 있거나 검은색과 흰색 털이 섞여 있다. 꼬리는 등쪽으로 말려 있다
개요
썰매를 모는 사역견의 한 품종. 추위를 피해 마을로 내려온 일부 종들이 에스키모인 말라뮤트족에 의해 개량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말라뮤트족 부족의 명칭을 따서 이름 지어졌다.
형태
단단한 몸집을 가진 알래스칸 말라뮤트는 가슴과 머리가 넓고, 귀는 쫑긋 섰으며 깃털처럼 생긴 꼬리는 등으로 말려 올라갔다. 두툼하게 난 털은 대체로 회색과 흰색 털이 섞여 있거나 검은색과 흰색 털이 섞여 있으며 머리에 모자나 가면 같은 무늬가 있는 종류도 많다. 어깨높이는 약 58~64cm이고 몸무게는 34~39kg이다.
특징
인간에게 충성스러우며 우호적이다. 썰매 개로서 힘과 지구력이 있고 강인하며 추위에 매우 강하다. 발은 두껍고 털이 많이 생겨 눈에서도 잘 달릴 수 있다. 임신 기간은 약 60~65일이며 수명은 10~14년이다.
활용
짐을 실은 썰매를 끄는 일과 남극지방을 탐험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현황
다른 품종의 개와 섞여 멸종 위기에 처해져 1962년부터 보호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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