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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조강 > 참새목 > 참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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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유럽 |
서식지 | 하천, 냇가, 농경지, 개활지, 인가, 강 |
먹이 | 거미 |
크기 | 약 18cm ~ 21cm |
무게 | 약 19g ~ 27g |
학명 | Motacilla alba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12~16일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는 흔한 여름새.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하천과 냇가, 농경지 등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거미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8~21cm 정도이고, 무게는 19~27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개요
조강 참새목 참새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whitefaced pied wagtail’이라고도 한다. 학명은 ‘Motacilla alba’이다. 크기는 약 18~21cm, 무게는 약 19~27g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한국에서는 겨울에 남단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형태
크기는 약 18~21cm, 무게는 약 19~27g이다. 작은 새로서 수컷은 여름에 정수리와 등, 가운데꼬리깃, 가슴 등은 검은색이고 나머지 부분의 깃은 흰색을 띤다. 바깥꼬리깃은 흰색이며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지만 배는 회색이고 머리와 가슴의 검은색이 옅은 색을 띤다. 겨울에는 가슴에 있는 검은색 띠가 반달 모양으로 줄어들며 깃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흐려진다.
생태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고, 주로 하천이나 냇가, 농경지, 개활지, 인가, 강에 서식한다. 민가 주변과 도시 근처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하천과 내륙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이며, 작은 무리는 한국의 남단지역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아열대에서 북극권까지 전역에서 번식하며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난다.
북쪽의 번식집단은 남하하면서 한반도를 통과한다. 3월 초순에 서울에 도착하며, 4~5월에 한배에서 4~5(간혹 6)개의 알을 낳아 12일간 알을 품고 새끼는 13~14일간 키운다. 식성은 잡식으로, 새끼에게는 곤충의 유충과 성충 및 거미류 등과 기타 동물성 먹이를 먹이며 성조도 곤충을 주로 먹는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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