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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삭동물 > 포유강 > 말목 > 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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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사막 또는 반사막 |
크기 | 경종마, 어깨높이 150~163cm |
요약 투르크메니스탄이 원산지인 아주 오래된 말의 품종. 사막 또는 반사막에 서식한다. 크기는 150~163cm 정도이다. 몸이 몸통과 거의 직각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지구력과 속도가 뛰어나 승마용으로 인기가 좋다.
개요
포유강 말목 말과에 속하는 척삭동물. ‘한혈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땀을 피처럼 흘리기 때문이다. 약 3,000년 전에도 존재했을 정도로 오래된 품종이며, 지구력과 속도가 뛰어나 승마용과 경마용으로 인기가 좋다.
형태
경종마로 어깨높이는 약 150~163cm이다. 목이 몸통과 거의 직각을 이루고, 다리는 가늘다. 체색은 금속성 금빛이고, 털은 회갈색으로 고유의 색깔을 가졌다. 자태가 곱고 우아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로 꼽히기도 한다.
생태
원산지는 투르크메니스탄이고, 주로 사막 또는 반사막에 서식한다. 품종이 오래되고 개체가 귀하기 때문에 원산지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해외로의 반출도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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