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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언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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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19년(순조 19) 정약용이 지은 책.

3권 1책. 당시 널리 쓰이고 있던 말과 글 가운데 잘못 쓰이거나 어원이 불확실한 것을 골라 고증을 통해 뜻·어원·쓰임새를 설명했다. 총 200여 항목으로 나누어 단어를 수록했으며, 수목·의관·악기·건축물·어류·지리·주거·도구·식기 등 매우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다. 또한 음과 뜻을 잘못 쓰고 있는 말들과 동의어·동음어·방언 등을 문헌을 들어 고증하고 있다. 국어학·사학·민속학 등 여러 분야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11년 경성고서간행회, 1912년 광문회에서 펴낸 바 있다.

정약용(丁若鏞)

조선 후기 실학자

ⓒ S0ch1 / wikipedia |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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