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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준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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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번호 | 85 |
원소기호 | At |
상태 | 고체 |
원자량 |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 210 |
녹는점 | 302℃ |
끓는점 | 337℃ |
산화수 | -1, +1, +3(?),+5, +7(?) |
전자배열 | 2-8-18-32-18-7 또는 (Xe) 4f145d106s26p5 |
안정한 동위원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1940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의 데일 R.코슨, K.R.매켄지, 에밀리오 세그레가 최초로 발견했다. 이들은 가속화된 알파 입자(헬륨 핵)로 비스무트에 포격을 가해 아스타틴과 중성자를 얻었다.
천연에서 산출된 아스타틴의 동위원소는 그 이후에 3가지 천연 방사성 붕괴계열 내에서의 소계열(218At은 우라늄 계열에서, 216At은 토륨 계열에서, 215At과 219At은 악티늄 계열에서)에서 소량 발견된다. 약 20개의 동위원소들이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210At은 반감기가 8.3시간으로 가장 길다. 이들 동위원소들은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극히 적은 양만이 연구에 유용하게 쓰인다. 210At과 211At을 방사화학에서 추적자로 사용해 이 원소의 일부 화학적 성질들을 확인했다.
아스타틴은 일반적으로 요오드와 비슷한 점이 많으며 고등동물의 갑상선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물에 약간 녹으며, 벤젠과 사염화탄소에는 매우 잘 녹는다. 아스타틴화 이온(At-)으로 환원되기 쉽고, 산화될 때는 +1가(AtO-)와 +5가(AtO3-)의 산화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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