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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월간 대중잡지.
1955년 2월부터 1980년 7월까지 발행되었다. 발행인은 서재수, 편집장은 임전수, 주간은 김규동이었다. 국판 300쪽 안팎으로 아리랑사에서 펴냈다.
건전한 대중문화를 만드는 데 뜻을 두고 영화배우·가수 등 연예계 이야기와 축구·야구 선수 등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거리를 실었다. 창간부터 호응이 좋아 창간호가 3만 부나 팔렸다. 통권 100호부터는 서재수의 사위인 이월준이 맡아서 펴냈는데 1958년부터 인기있는 연예인에게 아리랑 독수리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영 미숙으로 1967년 11월 소년세계사로 판권이 넘어가고, 1970년 9월 박세준이 가정종합지의 성격을 띠고 계속 펴냈으나 1980년 정부의 사회정화시책으로 폐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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