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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룩셈부르크 최대의 산업 콘체른인 종합철강회사.
정식 명칭은 Aciries R
unies de Burbach-Eich-Dudelange.
1911년 레포르주데슈사·르갈레사·메스에시에사의 합병에 의해 설립되었다. 메스에시에사는 1838년 다른 이름으로 설립되어 1856년에는 뤽상부르 광산, 사르브뤼크 철공소, 1882년에는 오포르노·뒤들랑주 철공소라는 이름을 채택했었다. 그후 이 회사는 유럽과 남아메리카에 자회사들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자회사와 계열회사들을 통해 자체 광산에서 석탄과 철광석을 캐내는 것을 비롯해 압연강재 전품목과 몇 개의 완제품(특히 철사)을 포함한 고도로 전문화된 강제품의 생산에 이르기까지 철강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에 관계하고 있다. 1980년에는 베슬리헴사와 합작해 베슬리헴사가 특허권을 획득한 철판 '갤밸룸'을 생산해 유럽과 해외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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