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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18. 4. 20, 스웨덴 룬드 |
|---|---|
| 국적 | 스웨덴 |
요약 스웨덴의 물리학자.
1981년 니콜라스 블룸버겐, 아서 레너드 숄로와 함께 분광학에서 혁명적인 연구, 특히 물질과 전자기 복사의 상호작용을 분광학적으로 분석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24년 X선 분광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카를 마네 시그반의 아들이다. 1944년 스톡홀름대학교에서 물리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스톡홀름의 왕립기술연구소 교수로 임명되었고 1954년 웁살라대학교로 옮겼다. 그에게 상을 안겨준 연구에서 그는 화학분석을 위한 전자분광학(ESCA)이라 불리는 기법의 기초가 되는 원리를 공식화했고, 그것을 수행하는 데 이용되는 기구들을 개선했다.
ESCA는 기본적인 현상, 즉 전자기 복사가 물질을 때릴 때 일어나는 전자 방출현상인 광전효과에 기반을 두고 있다. 1970년대를 통해 ESCA는 오염된 공기 속의 입자들과 원유 정제에 사용되는 고체 촉매들의 표면을 포함하는 물질들의 분석에 전세계적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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