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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해협에 면해 있으며 로드아일랜드 주 경계선에 인접해 있다. 스토닝턴 자치구, 미스틱·포커턱 자치체들이 읍에 포함된다.

1649년에 정착이 이루어졌는데 매사추세츠 주와 코네티컷 주가 동시에 이 지역의 소유권을 주장한 일이 있다. 1658년 매사추세츠 주는 이곳을 사우더타운이라고 명명했다. 1662년 읍으로 인가를 받고 영토분쟁이 해결되자 1666년 코네티컷 주는 이곳의 이름을 스토닝턴으로 개칭했다.

조선업과 포경업이 번성하면서 발전했다. 미국 독립전쟁중에 영국 해군의 공격을 받았고 1812년전쟁때에도 다시 영국의 공격을 받았다. 스토닝턴 자치구는 1801년 주에서 최초로 자치체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어업과 휴양산업의 중심지이며 몇 가지 경공업도 발달되어 있다.

1765년에 건설된 더들리 팔머 하우스, 1829년에 설립된 조합교회, 현재 박물관이 된 올드스톤 등대, 1811년에 세워진 새뮤얼 데니슨 하우스 등은 이름난 기념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