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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69년 미국의 발명가 존 웨즐리 하이야트가 질산셀룰로오스와 장뇌의 균일한 콜로이드 분산액으로부터 개발한 최초의 합성 플라스틱 물질.
인장강도가 크고, 물·기름과 묽은 산에 강한 이 질긴 물질은 색상이 다양하며, 싼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 빗, 옷의 깃, 장난감, 대량 생산되는 많은 소비재 등 응용 범위가 대단히 다양하다. 셀룰로이드는 가연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새로운 합성 중합체로 대체되었으나 여전히 생산되고 있으며, 유럽·소련·미국·일본과 그밖의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베이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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