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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037경 |
|---|---|
| 사망 | 1072. 10. 6/7, 레온 사모라 |
| 국적 | 카스티야 |
요약
카스티야의 왕(1065~72 재위).
별칭은 강인왕 산초(Sancho el Fuerte).
페르난도 1세의 큰아들로 부왕의 뜻에 따라 카스티야 왕국을 물려받았고 레온과 갈리시아는 동생들에게 넘어갔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1071년 갈리시아의 가르시아를 힘으로 빼앗았다. 1072년 1월 카리온 강 부근의 골페헤라에서 패배를 당한 레온의 알폰소 6세는 톨레도의 무어인 왕에게로 피신했다. 그러나 산초는 알폰소 가문과 결혼한 누이 우라카가 이끌었던 사모라 요새 포위공격 도중에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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