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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미국 뉴욕 주 중남부, 셔냉고 강과 서스쿼해나 강 합류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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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46,954명 (2023년 추계) |
면적 | 28.83㎢ |
언어 | 영어 |
대륙 | 북아메리카 |
국가 | 미국 |
요약 미국 뉴욕 주 중남부 브룸 군의 군청소재지이며 시. 셔냉고 강과 서스쿼해나 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으며, 시러큐스 시 남쪽 121㎞ 지점, 펜실베이니아 주 경계선 근처에 있다. 주요산업은 신발·직물·광학제품·기계·전기장비·컴퓨터·화장품 등이다. 주요 건물로 종합박물관 로버슨 센터가 있어 플라네타륨 천문관과 시민극장을 갖추고 있다.
셔냉고 강과 서스쿼해나 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으며, 시러큐스 시 남쪽 121㎞ 지점, 펜실베이니아 주 경계선 근처에 있다. 존슨시티, 엔디콧과 함께 '3대 도시'를 이룬다.
1787년에 이로쿼이족 촌락(오체낭)에 정착이 이루어졌던 당시에는 셔냉고포인트로 불리다가 후에 서스쿼해나 강의 양쪽 지역에 많은 땅을 가지고 있던 윌리엄 빙엄의 이름을 따서 빙엄턴으로 불리게 되었다.
1800년에 마을이 들어섰다. 1837년 셔냉고-이리 운하가 연결되고 1848년에 이리 철도가 들어서면서 마을은 번영하게 되었다. 수송이 쉬워져 산업이 발전한 것이다. 이곳의 주요산업은 신발·직물·광학제품·기계·전기장비·컴퓨터·화장품 등이다. 낙농업, 목축업, 스키 휴양지 등이 경제에 큰 도움을 준다.
1946년 브룸지역사회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의 분교가 세워졌다. 로버슨 센터는 종합박물관(예술·과학·역사)으로서 플라네타륨 천문관과 시민극장이 갖추어져 있다. 1834년 자치체가 되었으며 1867년 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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