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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영국의 화가 J. M. W. 터너(1775~1851)의 작품(1844).
인상주의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하는 그의 일련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에서도 자연의 현상에 대한 극적인 표현으로서 숭고미를 나타내고 있다. 빛과 색의 효과를 최대한 사용해서 낭만주의자들이 선호했던 환상적 효과를 이루고 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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