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탈리아의 화가 S. 보티첼리(1444/45~1510)의 작품(1485).
르네상스에 널리 수용되던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받은 보티첼리의 대표작으로서 매우 순수하고 지적인 비너스를 묘사하고 있다. 보티첼리 특유의 섬세한 필치와 부드러운 곡선이 두드러지나 공간의 깊이가 부족하며 인물과 사물의 개별적 묘사에 지나치게 치중한 듯하다. 피렌체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보티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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