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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1880).
졸라·위스망스를 비롯한 6명의 작가들이 1870년의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모아 발표한 단편집 〈메당의 밤 Les Soirées de Médan〉에 수록되었다. '비계 덩어리'라는 별명을 가진 창녀는 프로이센군에게 잡힌 일행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지만 풀려난 뒤 오히려 그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인물의 심리변화와 상황전개를 객관적으로 묘사해 프랑스 단편소설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모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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