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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투르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손으로 짠 붉은 바탕의 바닥깔개.
Bokhara는 Bukhara라고도 씀.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보카라 시를 통해 대량으로 판매되었던 보카라 융단은 주로 테케 투르크멘 사람들의 생산품이지만 살로르·요무트·사리크·에르사리 사람들이 만든 것도 있었다(→ 살러 융단, 에르사리 카펫, 요무트카펫, 테케 카펫).
하칠루 융단으로 알려진 이 종족들이 만든 기도용이나 현관깔개 융단은 '보카라 공주', 고급 테케 카펫은 '보카라 왕족'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판매되었다.
이 여러 종족들은 보풀이 있는 가방, 여러 크기의 패널, 문 주변 깔개, 좁고 긴 장식용 텐트 끈, 그리고 여러 형태의 편편하게 짜진 융단과 덮개 등도 생산한다. 보카라 융단은 현재 동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도 나오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제조된다(→ 색기도용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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