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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바티칸 미술관에 있는 헬레니즘 시대의 조각인 남자 누드 상의 파편(높이 159㎝).
네스토르의 아들인 아테네의 조각가 아폴로니오스의 서명이 들어 있어서 오랫동안 BC 1세기의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금은 아폴로니오스가 2세기의 원품을 모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작품의 동적인 자세는 미켈란젤로의 힘찬 조각 양식을 발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 뒤로 마니에리스모 시대나 후기 르네상스 시대 및 바로크 시대의 많은 미술가들이 이것을 깊이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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