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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베를린에 있는 독일의 대표적 미술관.
이 미술관의 역사는 멀리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여러 발굴작업과 수집·보존의 노력을 거쳐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1830년의 일이라 한다.
이전에는 카이저 프리드리히 미술관이라는 이름이었으며 건물은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건물은 파괴되었으며 그후 동·서 베를린이 동·서 지역으로 분할 관리했다. 당시의 동베를린측은 고대 미술을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서베를린측은 15~16세기의 진귀한 판화작품, 유럽 중세의 공예품들을 비롯해 19~20세기에 이르는 회화·조각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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