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해밀턴 항(벌링턴베이)을 사이에 두고 해밀턴과 마주보고 있으며 온타리오 호의 서쪽 끝에 있다.

1810년경에 정착이 이루어졌고 1950년 토론토 대도시권 북쪽에서부터 확장되어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과일을 재배하는 해안 휴양지였다. 주로 호수를 앞에 두고 거주지역으로 발달했는데 금속 튜브, 솔, 화공약품 등을 포함한 제조업도 약간 발달되어 있다.

벌링턴베이 고가도로는 1958년에 완공된 유료 통행 교량(길이 6.5㎞)으로서 이 지역을 해밀턴과 연결시켜 준다. 1873년 자치체가 되었고 1914년 읍이 되었으며 1974년 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