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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의 화가 J. A. 앵그르(1780~1867)의 작품(1808).
대가 다비드와 함께 신고전주의의 중심적 인물로 꼽히는 앵그르의 대표작이다. 풍만한 여체가 고전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터번·타월·커튼·시트의 주름이 세밀하게 표현되었다. 부드러운 채광으로 온화하며 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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