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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55. 5. 7, 독일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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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34. 4. 9, 뮌헨 |
국적 | 독일 |
요약 전기 공학자.
독일의 전기 동력산업을 육성했고 독일과학기술박물관을 설립했다. 밀러는 뮌헨공과대학에서 공부했고 1882년 독일에서 최초로 열린 뮌헨 전기박람회를 계획했다. 여기서 그는 57㎞의 전선을 통해 전력을 전송시키는 시범을 보였다.
1883년 그는 에밀 라테나우와 함께 독일에디존사를 설립했다. 1887년 AEG(Allgemeine Elektricitäts Gesellschaft)로 개명된 이 회사는 독일 최초의 전기체계를 설치하는 데 큰 책임을 맡고 있었다. 밀러 자신은 직접 베를린에 최초의 중앙 발전소를 설계했다. 1891년 프랑크푸르트 전기박람회의 기술고문관으로 일하는 동안 2만 5,000V의 교류전류를 전송하는 길이 180㎞ 케이블을 설치함으로써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수력을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몰두했던 그는 바이에른에 있는 수력발전소를 건설했다.
1903년 밀러는 고안된 기계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장치와 입체모형의 작동을 통해 방문자에게 과학적 원리를 가르치는 박물관의 건설을 제의했다. 이러한 종류로서는 최초인 그 박물관은 전세계를 통해 과학박물관의 본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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