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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635. 4. 16, 네덜란드 레이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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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681. 3. 12, 레이덴 |
국적 | 네덜란드 |
요약 네덜란드의 화가.
얀 반 미리스의 아들이며 레이덴 화가 가문의 주요일원이다. 디자인 학교를 경영했던 유리가게 주인 아브라함 토렌블리트와 함께 일했다. 그후 게리트 도, 아브라함 반 덴 템펠과 공부했는데 렘브란트 문하생들이 추구하는 전체효과를 노리는 화풍보다 레이덴미술학교의 섬세한 마무리 기법을 습득했다.
그는 30~38㎝ 이내의 작은 사각형 패널을 사용하곤 했다. 그의 작품의 특성은 선명하게 빛나고 금속처럼 윤기가 흐르는 것이다. 그는 부유층의 습관과 행동을 소재로 한 삽화들을 주로 그렸으나 때때로 통속적인 사건들이나 초상화도 그려 인정받았으며 가끔 우의화를 그리기도 했다. 아들 빌렘 반 미리스(1662~1747)와 손자 프란스 반 미리스(1689~1763)도 풍속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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