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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30년대 절망에 빠진 미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연방에서 실시한 가장 적은 규모의 시각예술진흥사업.
화가 올린 다우스가 책임을 맡았으며 연방건물에 재정지원을 해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는 계획을 세웠다. 재무부 분과의 운영절차에 따라 진행되었고 공공사업진흥청(WPA)이 재정을 담당했다. 1935~39년에 87만 3,784달러를 들여 벽화 89점, 조각 65점, 회화 약 1만 점을 만들었다. TRAP에 고용된 예술인의 90%가 구조금을 받았으나 유명한 화가 레지널드 마시와 같이 구조금을 받지 않는 대가 밑에서 일한 사람사람도 있었다. 뉴욕 관세청의 둥근 천장에 그려진 마시의 프레스코는 이 사업의 가장 뛰어난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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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미국재무부예술인구조계획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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