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대서양 연안 어귀에서 50㎞ 떨어진 지점, 해발 20m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시 외곽 쪽으로는 아포디 강이 흐른다. 1870년 시로 승격되었으며 지금은 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다.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는 소금과 점토를 비롯해서 직물, 카르나우바 왁스, 오이티키카유 등을 생산하며 목화도 널리 재배한다. 그루소스와는 철도로, 동남동쪽 320㎞ 지점에 있는 주도 나탈과는 간선도로로 이어져 있으며 리우그란데두노르테 주와 세아라 주의 다른 지역들과도 연결된다. 리우그란데두노르테지방대학교(196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