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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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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400(정종 2) |
국적 | 조선, 한국 |
요약
1392년(태조 1) 조선 건국에 공을 세워 개국공신 2등에 책봉되었고, 이듬해 사헌중승을 거쳐 황주목사가 되었다. 1398년에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운 공으로 죽성군에 봉해지고 지중추부사가 되었다.
그는 1등 공신에 책봉되지 못한 것을 불평하다가 방원에게 미움을 받아 지금의 충북 영동인 죽주에 유배되었다. 그 후 방원에게 원한을 갖고 왕위계승문제로 방원과 반목하고 있는 방간에게 접근하여 방원이 방간을 죽이려 한다면서 그전에 먼저 쳐야 한다고 충동질했다. 방간이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으나 패하자 방간과 함께 붙잡혔다. 이산으로 귀양갔다가 참수되었다.
1392년(태조 1) 조선 건국에 공을 세워 개국공신 2등에 책봉되었고, 이듬해 사헌중승을 거쳐 황주목사가 되었다. 1398년에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운 공으로 죽성군에 봉해지고 지중추부사가 되었다.
그러나 1등공신에 책봉되지 못한 것을 불평하다가 방원에게 미움을 받아 죽주(지금의 충북 영동)에 유배되었다. 그후 방원에게 원한을 갖고 왕위계승문제로 방원과 반목하고 있는 방간에게 접근하여 방원이 방간을 죽이려 한다면서 그전에 먼저 쳐야 한다고 충동질했다. 방간이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으나 패하자 방간과 함께 붙잡혔다. 이산으로 귀양갔다가 참수되었다.→ 왕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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