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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탄도가 높은 아치를 그리는 단거리용 병기.
총강은 활강식이며 총신이 짧고 총구 초속이 저속이다. 대형 박격포들은 중세부터 요새 공격에 이용되었다. 19세기 중엽부터는 모든 전쟁의 공성작전에서 초대형의 박격포가 사용되었다. 소형 휴대용 포는 20세기 보병의 표준무기가 되었고, 특히 참호전이나 산악전에서 활용되었다. 현재 일반적인 박격포로는 구경 70~90㎜에 사정거리 4,000m이며, 폭탄의 무게가 최고 5㎏인 중형 박격포가 많이 사용된다.
박격포
81mm 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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