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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65. 3. 25, 프랑스 뮐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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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40. 10. 24, 리옹 |
국적 | 프랑스 |
요약 프랑스의 물리학자.
자기를 연구하고 자기 모멘트의 바이스 자기양자 단위를 결정했다.
바이스는 취리히공과대학을 과수석으로 졸업하면서 기계공학학위를 받았고(1887), 1888년 파리의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했다. 1895년 렌대학교와 1899년 리옹대학교에서 주임강사로 불리었다.
1902년 아인슈타인이 교수로 있던 취리히공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이곳에서 자기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실험실을 발전시켜, 많은 유명한 물리학자들을 끌어들였다. 제1차 세계대전중에는 프랑스 발명국에 배속되어 적의 대포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는 코튼-바이스 음향법 고안을 도왔다. 1919년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 물리학 연구소를 세웠는데, 이곳은 자기연구의 주도적 중심지가 되었다. 1926년 파리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바이스의 주요업적은 강자성에 관한 것이었다. 개별 원자의 자기 모멘트에 작용하는 분자 자기장을 가정해, 퀴리점과 같은 자기열 현상의 설명을 포함한 강자성 현상을 수학적으로 기술할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이론은 퀴리점에서 강자성 물질의 비열이 불연속적임을 예측하는 데도 성공했고, 그런 물질들에서는 자발적 자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 이 자화현상은 후에 바이스 영역이라 알려진 매우 좁은 범위에서 일어나는 것이 발견되었다.
출판된 그의 주요저술에는 〈자기 Le magnetisme〉(1926, G. 폭스와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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