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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셋 하운드

다른 표기 언어 basset hound
요약 테이블
분류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원산지 유럽 (프랑스)
크기 약 33cm ~ 38cm
무게 약 18kg ~ 27kg
식성 잡식
임신기간 약 63일

요약 수세기 전 프랑스에서 개량된 개의 품종. 크기는 약 33cm~38cm이며, 무게는 약 18kg~27kg이다. 식성은 잡식이고, 임신기간은 약 63일이다. 한국에서는 패션 신발 브랜드인 ‘허시파피’의 심벌로 잘 알려져 있다.

바셋 하운드

ⓒ WIKIMEDIA COMMONS (eda) | public domain

개요

개과 식육목 포유강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Canis lupus familiaris’이다. 바셋 하운드라는 이름은 ‘낮은, 짧은’ 등의 뜻을 가진 프랑스어 ‘bas’에서 파생된 것으로, 짧은 다리로 인해 ‘난쟁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바셋 하운드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 등장하는 강아지 캐릭터 ‘드루피’의 모델이기도 하며,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릴린 먼로의 반려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형태

다리가 짧고 골격이 굵으며 귀가 늘어져 흔들거리고, 털은 짧고 검은색·황갈색·흰색이 여러 형태로 섞여 있다. 어깨높이는 30~38cm이며 몸무게는 18~27kg이다. 목소리는 굵고 낮다. 전체적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모양새이기 때문에 의욕이 없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귀가 조금 길고 늘어진 비글과 비슷한 얼굴에 닥스훈트의 몸을 합해 놓은 듯한 모양새이다.

생태와 성격

바셋 하운드는 주로 프랑스와 벨기에의 귀족들이 오랫동안 사냥개로 길러온 품종이다. 원래는 멧토끼와 굴토끼류, 사슴 등을 쫓는 일을 했으나, 새나 여우 및 그 밖의 다른 사냥감을 잡기도 했다. 후각이 뛰어난 사냥견 중 하나인 블러드 하운드의 교배 견종으로, 블러드 하운드 다음으로 냄새를 잘 맡아 사냥감의 흔적을 놓치지 않으며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갖고 있다.

종류

바셋 하운드는 블러드 하운드와 엘트, 바셋을 교배시켜 나온 품종이다. 같은 맥락의 견종으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종 중의 하나인 르쿠퇴(Le Couteulx)는 유독 슬픈 눈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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