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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41. 8. 25, 독일 드레스덴 근처 비쇼프스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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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792. 4. 23, 할레 니틀레벤 |
국적 | 독일 |
요약 독일의 계몽주의 저자, 급진적 신학자, 철학자, 모험가.
〈편지와 이야기에 나타난 하느님의 최근의 계시 Neuesten Offenbarungen Gottes in Briefen und Erzählungen〉(1773~74)로 유명하다.
1757년 라이프치히대학교 신학부 초대 교수가 된 그리스도교 정통 신비주의자 아우구스트 크루시우스(1715~75) 밑에서 16세의 나이에 신학·철학·문헌학 등을 공부했다.
1766년 성서 문헌학 임시교수가 된 데 이어 에르푸르트대학교와 기센대학교의 신학교수, 마르슐린스 자선학교의 교장, 뒤르카임의 총교육감이 되었다. 그러나 급진적인 신앙과 무질서한 생활 때문에 차례로 그 직위를 잃게 되었다. 1779년부터 할레대학교에서 문헌학과 철학에 대해 많은 강의를 했는데 이 시기에는 이전의 급진적인 종교사상에서 돌아섰다.
그는 대부분 익명으로 많은 논쟁과 풍자적인 글, 천박한 문학작품들을 썼다. 프랑스 대혁명에서 큰 영향을 받은 뒤부터 급진적인 민주주의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프리드리히 2세가 죽은 후 강제로 강의활동을 중지당했다. 여생의 10여 년 간 니틀레벤에 있는 여관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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