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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65. 1. 11, 프랑스 쿨로미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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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825. 12. 5, 파리 |
국적 | 프랑스 |
요약 프랑스의 사서·서지학자(→ 도서관).
익명의 작품들에 대한 표준목록을 편찬했고, 프랑스 혁명 기간과 그 이후에 학술서적과 필사본을 보존하는 일에 이바지했다.
1794년에 바르비에는 임시예술위원회 위원이 되어 프랑스 혁명 때 몰수한 책들을 파리의 여러 도서관에 분배하는 임무를 맡았다. 몇 년 뒤 집정내각 시기에 예술 및 과학서적 보존위원회의 위원이 되었으며, 작업중에 아브랑슈의 주교 피에르 다니엘 위에가 쓴 편지를 발견하고 보존했다. 더 중요한 공로는 17세기의 유명한 작가이자 신학자인 프랑수아 페늘롱의 작품원고를 찾아내어 보관한 것이었다.
바르비에는 정식으로 서품을 받은 성직자였지만 종교보다는 주로 책에 열정을 쏟았고, 1801년에 성직을 떠나게 되었다. 집정내각과 프랑스 참사원 도서관 사서직을 잇따라 맡았고, 1807년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사서가 되어 도서관 일뿐 아니라 정치와 종교 문제에 대한 학술적 문제를 연구하기도 했다. 〈익명 및 필명으로 쓴 저서사전 Dictionnaire des ouvrages anonymes et pseudonymes〉(1806~09)은 지금도 권위있는 도서관학 참고서이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에 도서관을 건립하는 일에 참여했으며, 루이 18세 때는 국왕 전용도서관의 관리책임자로 일하다가 1822년에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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