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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의 고답파 시인 테오필 고티에의 소설(1835).
작품의 서문에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아무 효용이 없는 것뿐이다"라고 '예술을 위한 예술'을 선언했다. 현란한 낭만주의의 불성실한 수사학이 난무하는 가운데 예술의 본질을 형식 속에 재정립하고, 일체의 도덕과 사상을 배제한 예술의 자율성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고답파의 선구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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