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생 | 1890. 7. 20, 이탈리아 볼로냐 |
---|---|
사망 | 1964. 6. 18, 볼로냐 |
국적 | 이탈리아 |
요약 이탈리아의 화가·동판화가.
병·항아리·상자를 그린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정물화는 20세기 형식주의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모란디는 특정 화파와 밀접하게 관련지을 수 없다.
1914년 볼로냐에서 미래파 화가들과 함께 처음으로 전시회를 가졌고, 1918~19년에는 대표적인 '형이상학파' 화가인 조르조 데 치리코 및 카를로 카라와 교류를 가졌다.
그는 미술에 대한 명상적인 접근방식을 개발했는데, 세련된 형식적 감수성에 의한 이 접근방식 때문에 그의 차분한 풍경화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소박한 정물화는 그 특유의 섬세한 색조와 놀랄 만큼 미묘한 구도를 갖게 되었다. 온화하고 서정적인 색채들은 흙빛을 띤 흰색·초록색·황갈색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이따금 적갈색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병과 항아리를 그린 모란디의 그림은 그가 존경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인 피에로 델 라 프란체스카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평온한 명상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란디는 1930~56년 볼로냐 미술학교에서 동판화 전공 교수로 일하면서, 다음 세대의 이탈리아 판화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태그 더 보기
화가
화가와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