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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 3,412 (2024) |
|---|---|
| 면적 | 39.24㎢ |
| 행정구역 | 17개리 80개반 |
| 소재지 | 충청남도 당진시 |
| 사이트 | http://www.dangjin.go.kr/kor/sub06_08_01.do |
요약 충청남도 당진시 남부에 있는 면. 대부분이 3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아미산·다불산·오봉산 등이 솟아 있다. 문화재로는 성하리 영탑사 경내에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과 약사여래상, 칠층석탑이 있으며, 성상리에는 고려 초기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가 있다.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시 남부에 있는 면. 대부분이 3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아미산(350m)·다불산(321m)·오봉산(224m) 등이 솟아 있다. 검암천이 흐르는 삼웅리·송학리 일대에 농경지가 분포하며, 원동리의 순원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구릉지를 이용한 과수·채소 재배가 활발하며, 특히 꽈리고추와 야콘의 생산량이 많다.
문화재로는 성하리 영탑사 경내에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제409호)과 약사여래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1호), 칠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16호)이 있으며, 성상리에는 고려 초기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551호)가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가 면 중부를 지난다. 행정구역은 성상리·성하리·원동리·문봉리·자개리·율사리·대치리·삼웅리·송학리·죽동리·사기소리 등 11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7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면천면 면천서문1길 69이다. 면적 39.24㎢, 인구 3,412(2024).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 경내에 소재한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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