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
|---|---|
| 원산지 | 아시아, 유럽 |
| 서식지 | 물기가 있는 축축한 토양 |
| 꽃색 | 흰색, 붉은 보라색, 보랏빛 연분홍색 |
| 크기 | 약 1.5m |
| 학명 | Melissa officinalis |
| 꽃말 | 동정 |
요약 꿀풀과의 레몬밤속의 허브. 레몬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동유럽 등이 원산지이며, 지금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다. 키는 60~15cm 정도로 자라며, 잎은 난형으로 마주나는데 잎과 줄기에 털이 나 있다. 레몬향이 강하게 나, 향수의 방향물질, 샐러드나 수프 등에 사용되는 식재료로 사용된다.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불안과 불면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 WIKIMEDIA COMMONS (Garitzko) | public domain
개요
꿀풀과 레몬밤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Melissa officinalis'인데, '멜리사(Melissa)'는 꿀벌이라는 뜻이 있다. 레몬밤 또는 향봉초라고도 부르며, 특히 'balm gentle' 또는 'lemon balm'이라고 하는 멜리사를 가리킨다.
형태
키는 60~150cm 정도로 자라며, 잎은 약 8cm까지 성장하며 넓은 난형으로 마주난다. 잎자루가 나 있고 잎과 줄기에 털이 나 있다. 레몬향이 강하게 난다. 7~8월에 흰색, 노란색, 연한 푸른색의 꽃을 피운다.
종류
길레드멜리사(Balm of Gilead) 또는 메카멜리사(Balm of Mecca)는 아라비아산 콤미포라 오포발사뭄에서 만들어지는 몰약과 비슷한 수지이다. 발삼전나무를 멜리사전나무 또는 길레드멜리사전나무라고도 부르며, 길레드멜리사포플러는 발삼포플러와 비슷한 식물이다. 캘리포니아월계수(Umbellularia californica)를 천국의 멜리사(Balm of heaven)라고도 부른다.
겨자멜리사·모나르다·말멜리사·들멜리사·조개꽃 등도 영어로는 모두 'balm'이라 부르고 있다. 또한 감람과(Burseraceae)에 속하는 콤미포라속의 교목과 관목에서 만들어지는 방향성 분비물도 'balm'이라고 한다.
활용
온대지역에서는 향수의 방향물질로 쓰이며, 샐러드·수프·소스·음식 등에 넣는 속과 리큐어·포도주·과실주 등의 향료로 쓰이는 잎을 얻기 위해서 심고 있다. 또한 차(茶)를 만들어 발한제로 쓰기도 했으며 고대 그리스나 동양에서는 포도주를 만드는 데 이용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